어느덧 날이 선선해졌네요 가을이 되면 탈모가 심해진다는데 조금 걱정은 되지만 그동안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봐서는 크게 걱정은 안될 듯 합니다. 그래도 걱정되는 것은 외부적인 요인이 치료 효과를 늦추지 않나 싶네요 술이나 담배, 외부의 스트레스 등이 치료에 방해가 되겠지요. 나이도? 어쩔수 없는 경우 아니면 이런 외적인 영향을 받지 않아야 효과가 빨리 날 것 같아요. 그리고 꾸준한 치료가 중요하겠죠. 건강한 신체가 되어야 무엇을 해도 효과가 빠른 법이니까요. 며칠사이나 일이주 사이에 확 달라진 모습을 보이긴 어렵겠지만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에 용기를 갖고 치료를 받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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