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약침한의원에서 치료를 받고 왔습니다.
치료과정은 전과 동일합니다. 다만 오늘은 침을 놓는 자리가 조금 달라졌고 전보다 몃개 더 맞았습니다. 우선 빠지는 갯수는 치료시작하기 전에 40개정도 였는데 치료하고 2달정도 지나고부터는 10개정도로 많이 줄었습니다.그리고 그 이후 계속 10개정도로 빠지는 갯수가 유지가 되고 있어 심적으로 안심이 됩니다. 더이상 크게 탈모가 더 진행되지는 않고 있다는 생각에 안심이 됩니다.
그리고 머리에 많이 생기던 기름도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요즘은 여름이라 매일 머리를 감는데 전에는 피부처럼(지성피부임) 기름기가 손끝에 묻어나오던데 요즘은 손끝으로 문질러도 그다지 묻어 나오지를 않네요.
저같은 경우는 탈모가 진행된지 2~3년정도 되다 보니까 그 동안에 많이 진행되어 있었고 유전적인 요인도 큰거같습니다.
그래서 원형탈모같은 일시적인 스트레스로 생기는 탈모유형보다 치료가 더 힘들고 시간이 더 오래 걸리는거 같습니다.
몃년간 진행되어온 탈모인지라 그 두피가 많이 얇아졌고 그게 다시 두꺼워지고 제상태로 돌아오는데
몃달치료로는 어렵겠구나 라는 생각도 듭니다.
오늘 원장님이 탈모치료는 결국 시간과의 싸움이니,
조급해 하지말고 인내심을 가지라고 말씀하시네요.
두피가 다시 두꺼워지면 머리가 자랄수 있는 토대가 좋아진거니까
결국 머리카락들이 올라와 빈곳이 채워질 거라고 하십니다.
그래도 이렇게 긍정적인 말씀들을 들으니 힘이 나고 포기하지 말고
이왕 시작한거 열심히 해 봐야겠단 결심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