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가을바람이 불면서 나들이 계획하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인천 도심 곳곳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축제들이 잇따라 열린다고 합니다.
꽹과리와 북소리가 도심 한복판을 울리고,
수십 명의 풍물패가 8차선 도로를 가득 메웁니다.
인천 부평대로가 거대한 공연장으로 변했습니다.
내일(2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부평풍물대축제입니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축제에는 전국 농악보존회와 시민 풍물단 등이 참여해 신명 나는 공연을 선보입니다.
같은 기간 소래포구에서는 제철 수산물과 다채로운 체험을 앞세운 축제가 열립니다.
갯벌과 소금을 활용한 놀이터를 비롯해 어린이 보트 낚시, 꽃게·새우 모양 연 만들기 행사와 수산물 음식 경연 등이 이어집니다.
특히 올해는 바가지요금 등으로 논란이 이어졌던 소래포구의 이미지 제고를 위한 현장지원센터가 운영됩니다.
[송기철/소래포구 현장지원센터 팀장: 소래(포구)가 5개 상인회가 있는데 각각의 대응 방식이 다르다 보니까 아무래도 소비자 신뢰에 문제가 있습니다. 통일성 있게 일원하하는 작업을 좀 시행하려고...]
축제의 열기는 계속해서 이어집니다.
오는 3일부터 이틀간 차이나타운 일대에서는 짜장면 축제가 펼쳐집니다
오션파라다이스릴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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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중식당들이 대거 참여해 매일 2000그릇 규모의 짜장면 시식회를 열며?오후에는 수천개의 LED 촛불이 가을 밤을 수놓을 예정입니다.
오는 9일부터 이틀간 연수구 능허대공원 일대에서는 능허대 문화축제가 열려 백제 사신 행렬과 전통 연희극, 가수 리센느·에일리의 축하 공연 등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오는 16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화도진 축제에서는 조선시대 군사 주둔지?화도진을 따라 어영대장(조선시대 무관) 축성 행렬 등이 진행됩니다.
경인방송 이수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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