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열리는 '금난새의 두시 데이트' 공연 포스터.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공
대구문화예술회관이 13일 팔공홀에서 기획공연 '금난새의 두시 데이트' 다섯 번째 무대를 선보인다.
'금난새의 두시 데이트'는 지휘자 금난새의 친근한 해설과 뉴월드 챔버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통해 클래식 음악을 쉽고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연이다.
이번 무대에는 소프라노 이옥주와 클라리넷 연주자 안유빈, 바이올리니스트 최수진이 함께해 오페라 아리아와 우리 가곡, 관현악 작품 등을 선보인다.
소프라노 이옥주는 이탈리아 로마 산타 체칠리아 국립음악원과 파르마 아리고 보이토 국립음악원을 졸업했으며, 국내외 오페라 무대에서 활동해 왔다.
이옥주는 모차르트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중 '마침내 그 순간이 왔어요'와 조두남의 가곡 '새타령'을 들려준다.
클라리넷 연주자 안유빈은 베버의 '클라리넷과 관현악을 위한 콘체르티노'를, 바이올리니스트 최수진은 왁스만의 '카르멘 판타지'를 연주한다
모바일 야마토릴
. 그리그의 '홀베르그 모음곡'도 공연 목록에 포함됐다.
금난새는 각 작품의 배경과 특징을 해설하며 관객들이 클래식 음악을 더욱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공연은 중간 휴식 없이 약 80분간 진행되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다. 관람료는 전석 2만원으로 대구문화예술회관 누리집과 놀티켓 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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