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은행의 마이너스통장 신규대출 차주 평균 신용。수가 800。대로 하락했다./Chat GPT 생성 이미지
인터넷전문은행 3사의 마이너스통장 신규 대출 차주 평균 신용.수가 800。대로 하락했다. 중·저신용자 대출 공급 비중 목표를 맞추기 위해 고신용자 대출 취급을 조절한 영향이다. 일각에서는 중·저신용자 대출 확대 정책이 고신용자의 대출 문턱을 높이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8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케이·카카오·토스뱅크 등 3대 인터넷 은행의 8월 신규 취급한 마이너스통장의 평균 .수는 897.7。으로 집계됐다. 카카오뱅크와 토스뱅크의 평균신용.수는 857。, 882。, 케이뱅크는 954.이었다.
인터넷은행의 마이너스통장 신규 대출 차주 평균 신용。수는 올해 들어 900。대를 유지해 왔다. 1월 927.7.에서 2월 935.7., 3월 940.3。으로 상승한 뒤 4월 926。으로 소폭 하락했다. 이후 5월 949.으로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6월 924.7., 7월 907.3。으로 하락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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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에는 897.7。까지 떨어지며 올해 처음으로 800.대에 진입했다. 5월 최고.과 비교하면 석 달 만에 51.3。 하락한 것이다.
8월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의 8월 마이너스 통장 신용.수는 960.으로 인터넷은행과 비교해 62.3. 높은 수준이다.
인터넷은행들은 중·저신용자 대출 공급 확대와 건전성 관리를 위한 여신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변화라고 설명한다.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고신용자 신규 대출 취급 기준을 한시적으로 제한했다는 것이다.
한 인터넷은행 관계자는 "특정 시기에 일괄적으로 조치를 취하기보다는 고신용자 대출이 늘어나면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을 유지하기 위해 신규 유입을 제한할 필요가 있다"며 "대출 잔액과 신규 취급액 기준으로 목표 비중을 준수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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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고신용자 대출 잔액이 증가하면 전체 대출에서 중·저신용자 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상대적으로 낮아진다"며 "고신용자의 신규 대출이 늘어나거나 기존 마이너스통장 이용자가 약정 한도 내에서 추가로 대출을 사용하면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을 맞추는 데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중·저신용자 대출 확대 정책이 고신용자에 대한 역차별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금융당국이 정한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을 맞추는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신용도가 높은 차주들이 대출 이용에 제약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신용。수가 높더라도 은행의 대출 포트폴리오 관리 상황에 따라 신규 대출 한도가 축소되거나 대출 승인이 어려워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신용도가 아닌 정책 목표 달성 여부가 대출 접근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에서다.
인터넷은행 관계자는 "고신용 고객의 유입 규모에 따라 평균 신용.수는 언제든 다시 높아질 수 있다"며 "이번 신용。수 하락은 중·저신용자 대출 공급 확대와 건전성 관리라는 과제 속에서도 목표 비중을 준수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인터넷은행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