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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원인 증상 치료 > 탈모의원인과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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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모는 인체에 다음과 같은 질병이 있을 때 더욱 심해짐을 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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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피에 지루성 피부염이 있으면 두피에 염증이 있고, 비듬이 생기며, 간지럽고, 간지러움이 심해져 긁다가 진물이 나며 두피의 모낭을 막아 탈모까지 진행한다. 두피에 피부염이 있을 때 두침을 놓아 두피 노폐물을 청소하여 염증을 제거하며, 피부염을 치료하는 한약을 복용하면 피부염이 치료되기 때문에 탈모가 멈추고 건강한 모발이 올라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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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깨가 결리고 어깨가 뭉치며 뒷목이 뻣뻣하면 경추를 거쳐 두피로 올라가는 혈액순환이 장애를 받으므로 스트레스 받으며 어깨가 아플 때 탈모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어깨 뭉친 것을 치료하는 침치료, 약침요법, 테이핑요법, 한약 치료를 하면 두피로 혈액순환이 잘 되므로 모발이 잘 자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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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위가 약해서 소화불량이 있으면 탈모의 원인이 된다. 비위는 음식물의 소화 흡수를 담당하므로 비위기능이 정상적이면 모발도 충분한 영양분을 공급받고 비위기능이 약해지면 기혈과 정기 모두 나빠져 모발의 영양부족을 낳고, 모발이 건조해지거나 탈모가 나타난다. 비위를 치료하는 침치료화 한약을 병행하면 두피와 모근에 영양분이 충분히 공급되기 때문에 모발이 빨리 자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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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상에서 탈모가 있는 분 중에서 설사를 자주 하는 분들이 많다. 남자 같은 겨우 술 특히 맥주를 자주 마시거나 여자는 아이스크림이나 찬 물, 찬 음료수를 즐겨 먹는 분들이 많은데 대장이 차져서 설사를 자주하고 대변이 풀어지며 하루에 대변을 3회이상 보는 분 들도 있다. 설사를 자주 하면 먹은 음식물이 소화흡수 되지 못하고 그냥 배설물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두피와 모발로 가는 영양분이 부족해지기 때문에 탈모의 원인이 된다. 찬 것을 마시는 것을 절제하며 대장을 치료하는 침치료와 한약을 복용하면 건강한 모발이 올라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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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생활의 스트레스로 수면장애가 있어 불면증이 있고, 자다가 예민해서 잘 깨며, 꿈을 많이 꾸고, 가슴이 답답하며, 불안, 초조하면 수면부족으로 피로가 누적되어 탈모의 원인이 되고, 탈모가 심해지면 이로 인하여 수면장애가 심해지는 악순환이 된다. 침치료와 한약으로 심과 담이 약해진 것을 보하면 불안 초조한 것도 치료되고, 잠을 깊이 자기 때문에 피로도 치료되고 탈모가 멈추고 건강한 모발이 자라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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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위를 잘 타며 손발이 차고 저리거나 쥐가 잘 나는 사람은 두피로 머리 쪽으로 심장에서 가장 멀기 때문에 혈액순환이 잘 않되는 부위이기 때문에 탈모가 나타난다. 이런 사람은 모발이 점점 가늘어지며 탈모가 서서히 진행된다. 침과 한약으로 기혈을 보충하며 몸을 따뜻하게 하며 두피로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하는 치료를 하면 두피가 두꺼워져서 모발이 굵어지고 탈모가 멈추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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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열이 많은 체질로 더위를 잘 타며, 얼굴로 열이 잘 달아오르고 땀이 많이 나는데 주로 머리와 얼굴 쪽으로 많이 난다. 어떤 분들은 매운 음식이나 뜨거운 탕같은 음식을 먹을 때 땀을 많이 흘린다. 감기 걸릴 때 목이 잘 붓고 열이 오르는 경우가 많다. 열이 많은 체질은 열이 두피의 진액과 피를 마르게 하여 두피가 얇아지게 하므로 결국은 모발이 가늘어지고 빠지게 되는 큰 원인이 된다. 열을 떨어뜨리는 침치료와 한약을 복용하면 땀 나는 것도 확 줄어들며 두피가 정상화되므로 건강하고 굵은 모발이 자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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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에서는 무릇 얼굴이 흰 사람은 술을 많이 하여서는 않된다. 피를 소모시키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하였다. 동의보감 모발부분에서는 혈이 성하면 모발이 윤기있고 혈이 쇠하면 모발이 쇠한다. 혈이 패하면 모발이 희어진다고 하여 모발의 원료가 피임을 분명히 하였다. 그러므로 술을 마셔 피를 소모시키면 두피로 가는 영양분이 부족하게 되고 모발이 가늘어지고 탈모로 이어지게 된다.
또한 동의보감에서는 지나친 양의 술이 위에 들어가면 위가 약해지고 위가 약해지면 정기가 소모되며 정기가 소모되면 사지를 영양하지 못한다고 하였다. 사지를 영양하지 못하는 것처럼 두피도 영양하지 못하게 된다.
술은 성질이 뜨겁고 독이 있기 때문에 크게 추워서 바다가 얼지라도 오직 술을 잘 얼지 않는다. 만약 추위를 피하며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하고 사기를 없애며 약을 끌어 올리는 데는 술이 유익하지만 만약 말술을 마셔 음주가 지나치면 독기가 심장을 공격하고 장을 뚫으며 옆구리를 썩게 하며 정신이 혼미하며 눈이 사물을 보지 못하니 지나친 음주는 생명을 잃는 근본적인 원인이 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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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술은 대개 차게 마시므로 장기간 음주하게 되면 장이 차가와져서 과민성 대장염이 와서 음식을 먹은 것을 소화 흡수하지 못하므로 박씨처럼 대변을 하루 여러차례보고 술먹은 다음날은 설사를 한다. 지나친 설사는 몸이 영양분을 흡수하지 못하므로 두피로 가는 영양분이 부족하여 탈모의 원인이 된다.
술은 간에서 분해되는데 지나친 음주는 간에 무리를 주고 간열을 상승시키므로 음주후에는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르고 눈이 충혈되며 정신이 혼미해지고 두피의 진액과 피를 마르게 하므로 탈모의 원인이 된다.
이러한 복합적인 원인으로 지나친 음주는 탈모와 건강의 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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